call by reference(참조에 의한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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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ion : call by reference? call by value? 그럼 자바에서는?👀

개요

…“call by reference”…, in which the called routine has access to the original argument, not a local copy. - Dennis Ritchie -

함수 호출 과정에서 어떤 변수를 전달한다고 할 때, 이 변수를 호출부에서는 인자(Argument) 라고 하며, 피호출부에서는 매개변수(Parameter) 라고 한다. 호출된 함수가 인자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Call by Reference 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함수 혹은 프로시저를 호출할 때 인자를 다루는 방법 중의 하나.
- 프로시저와 함수 https://mjn5027.tistory.com/47
주소에 의한 호출(Call by Address)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 참조에 의한 호출은 함수에서 함수 외부 메모리 공간을 참조할 때 사용
- 함수 선언시 매개변수에 &를 사용해 변수의 위치를 받도록 하고 함수 내부에서는 위치를 준 변수를 일반 변수처럼 사용한다.

함수를 호출할 때 원칙적으로는 피호출부에서는 반환값을 제외하고 호출부의 어떠한 변수도 변경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함수는 매개변수를 복사 방식으로 전달받는다. 하지만 함수는 반환값을 하나만 가질 수 있고 데이터를 담은 버퍼 오브젝트 등은 복사에 들어가는 부담이 크기에 모든 것을 원칙적으로 처리할 수는 없다.
그런데 함수는 포인터나 참조자를 통해 메모리를 직접 액세스하는 방식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격리 공간을 탈출해서 외부 세계에 간섭하는 게 가능하다.
- 똑같은 값에 의한 호출이지만 전달하는 값 그 자체가 메모리 주소 즉 포인터 값이다.
- 함수 내부에서는 포인터 역참조 연산자를 통해 해당 메모리 주소에 직접 접근해 값을 수정함으로써 호출부의 메모리 공간에 직접 액세스한다.
객체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참조에 의한 호출로 생성된다.
- 클래스는 해당 객체의 뼈대만 정의할 뿐, 객체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

프로그래밍 언어론에서 정의하는 Function은 본래의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어떠한 Side Effect도 일으키지 않는 구조적인 코드 블럭을 의미한다.
-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Procedure와 혼용된다.
Function은 Stack Frame이라는 메모리 구조를 통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
- 대부분 이러한 메모리 구조, 파라미터에 해당하는 부분 또한 Stack에 저장
Stack Frame의 Parameter에 저장되는 해당 값이 리터럴 형태의 상수인가, 아니면 어떠한 변수를 가르키는 포인터 값이느냐에 따라서 파라미터를 Call by Value와 Call by Reference로 구분할 수 있다.
Call by Reference는 Stack Frame의 Parameter에 지정되는 어떠한 변수의 주소값을 가리킨다.
- 그렇기 때문에 엄격한 함수의 정의에서 벗어나서 Procedure처럼 Side Effect를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컴파일러 내에서의 Function에 대한 Policy를 어떻게 책정하느냐에 따라 컴파일 과정에서 해당 변수 정책이 바뀔수도 있다.
- 일반적으로 Call by Value나 Call by Reference는 Function이냐 Procedure냐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호출에 대한 정책은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에 따른다.

함수의 호출 방법 중 하나로 인자로 받은 값의 주소를 참조하여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호출이다. C언어에서는 포인터를 이용해서 매개변수의 주소값을 넘겨 참조(Reference)할 수 있다. JAVA에서는 Call by value만 사용되어지며 메서드에서 특정 값을 참조할 때 Heap영역에 새로운 값을 임시로 복사하여 스택의 주소값이 가리키는 값이 원본이 아닌 복제된 값을 가리키도록 한다.

Refer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