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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TIL

Mention : FINAL PROJECT의 주제인 TMS에 대한 FLOW 설명 및 아이디어 정리

택배 운송의 전반적인 흐름

  1.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주문 → 해당 주문정보 생성
  2. 상품 판매자는 운송장을 붙혀서 택배를 발송 쿠팡과 같이 자체 창고(HUB)에 물건을 비축해놓을 경우 자체적으로 운송장 생성
  3. —-— 🚚 —-—> 1차 집하지인 물류 허브(ex 덕평Hub, 곤지암Hub) 에 도착
  4. 허브에서 택배를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통해 운송장 스캔 & 분류 → 운송장을 스캔하여 운송장 Tracking(위치 파악)을 할 수 있다. → 또한 스캔이 안된 운송장을 체크함으로써 분실된 물건 파악 및 빠르게 재발송 처리 가능
  5. 2차 집하지인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물류센터로 상차 & 운송 —-—🚚  —-—>
  6. —-—🚚  —-—> 🏬  해당 물류센터에 도착 후 택배를 하차 & 운송장 스캔 → 하차된 택배들을 물류 센터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스캔 & 라우트 & 서브라우트로 분류한다.
  7. 물류 센터에서 스캔된 운송장들은 상태가 센터도착으로 바뀌며 센터도착된 운송장은 해당 물류센터의 관리자 아이디로 할당되어진 상태가 된다.

→ 스캐너를 찍으면 컨베이어 벨트 작업구역의 컴퓨터에 연동된 TMS프로그램을 통해서 운송장이 센터도착 상태로 바뀌는데, TMS프로그램의 아이디가 관리자 아이디로 세팅되어있다.

→ 해당 단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캔이 안된 운송장은 실제로 센터도착 상태가 되지 않음으로 LOSS가 난 택배들은 빠르게 재발송 처리 및 상태확인을 할 수 있다.

  1. 관리자는 센터도착 상태가된 운송장들을 택배기사들에게 할당할 수 있으며, 할당되면 택배는 배송중 상태가 된다.

→ 여기서 실제 현업에서 쓰는 방식은 택배기사들도 실제로 물건을 상차할때, 스캔을 한다는 점이다. 택배는 스캔대기 상태로 할당되어지며, 택배기사의 어플을 통해 스캔하면 실제로 배송중으로 바뀌는 프로세스를 가진다.

→ 해당 방식을 통해 물류 센터안에서 분실되는 택배 및 실물 추적을 할 수 있다.

→ 이는 분실이 많은 센터에서 특히 중요한 기능

  • 운송장 상태의 요약 흐름 허브도착(허브도착) → 물류센터도착(센터도착) → 배송대기(컨베이어 벨트 스캔후) → 배송중(택배기사의 실물 스캔후) → 배송완료

  • 쫌 더 디테일한 상태가 각각 있지만 패스

  • 주문정보 데이터는 전국단위 데이터이겠지만, 실제 물류데이터는 실시간 Tracking System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류센터 관리자는 해당 물류센터에 실제로 도착한 운송장만 컨트롤 하게된다.

  • 평균적으로 송파구, 강남구를 합친 하루 평균 물량 25000건 (C사 센터 택배 수용량), 1위 기업은 쫌더 많을 것으로 예상

  • 현실적으로 판매자 쪽에서 재고량이없어 막을테지만, 택배량이 폭등했다고 가정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시도 / 10만건, 100만건, 1000만건 까지 핸들링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 → 테스트 개념

  • 운송장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기능 → 컨베이어 벨트에서는 전용 스캐너(편의점에서 쓰는것과 같은) 을 써서 바코드를 찍으면 운송장 번호가 뜨고 TMS에서 해당운송장이 관리자로 1:1 할당이 되기 때문에 따로 기능구현할 필요가 없음.

→ Challenge 부분은 택배기사가 모바일로 스캔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인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참고만 하자.

  • 운송장 state를 일단 센터도착, 배송대기, 배송중, 배송완료으로 구분해놓으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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